<신버전>

아들이 하루 종일 방구석에 박혀서 나오지도 않고, 취업도 해야 하는데 의지도 없고, 자신의 말 하나 똑바로 못하는 것 같아 속이 터져요.. 언제까지 얘를 책임져야 하나.. 바꿀 방법 없을까 답답하다며 저를 찾아왔습니다.

은둔형외톨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회복탄력성이 낮다는 건데요. 보통은 실패 경험이 있어도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오는데, 이분들은 작은 실패 경험조차 자신에게 크게 다가온다는 거예요. 가령 취업 면접에서 1~2번 떨어지고 나니 ‘나는 정말 부족해. 나는 계속 안 돼.’ 라는 생각으로 면접이 두려워지면서 볼 생각을 안 한다던가. 친척이나 친구들 만나도 ‘취업은 했니?” 라는 말에 타격 받으니까 사람들도 만나지 않으려고 하는 거죠. 이렇게 인간관계에서 멀어지고 혼자 남는 거예요.

그럼 해결은 어떻게 하나? 스스로에 대한 인식부터 바꿔줘야 합니다. 최근 수강생의 경우에도 자기 인식과 자존감 프로그램을 통해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나니, 180도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한 달 만에 새롭게 IT회사에 취업했고요. 상사들과도 잘 지내며 즐거운 직장 생활을 하고 있죠.

본인의 자녀가 지금 비슷한 상황이라 고민이 되신다면, 우선 함께 상담이라도 받아 보세요. 변하는 건 한 순간입니다.

<자막: 단 한번의 용기만 있으면 됩니다>


<부모-자녀용> → 심각 bgm (현 영상 - 뒷부분 느낌으로 찾기)

시작 - 실물 블러처리 사진

아들이 하루 종일 방구석에 박혀서 나오지도 않고, 취업하라고 말해도 귓등으로도 안 들어서 속이 터져요.. 독립하고 자신의 삶을 살아야 하는데 언제까지 얘를 책임져야 하나.. 답답하다며 저를 찾아왔습니다.

은둔형외톨이가 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상처를 받은 경험이 있다는 거예요. 회복탄력성이라는 말 아시나요? 보통은 상처나 힘든 경험이 있어도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오는데, 이분들은 이 회복탄력성이 낮아요. 가령 취업 면접에서 1~2번 떨어지고 나니 ‘나는 정말 부족해. 나는 계속 안 돼.’ 라는 생각으로 면접이 두려워지면서 볼 생각을 안 한다던가. 친척이나 친구들 만나도 ‘취업 안 하니?” 라는 말에 상처 받으니까 사람들도 만나지 않으려고 하는 거죠. 이렇게 인간관계에서 멀어지고 혼자 남는 거예요.

그럼 해결은 어떻게 하나? 스스로에 대한 인식부터 바꿔줘야 합니다. 이분 같은 경우에도 자기 인식과 자존감 프로그램을 통해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나니, 180도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한 달 만에 새롭게 IT회사에 취업했고요. 상사들과도 잘 지내며 즐거운 직장 생활을 하고 있죠.